포천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권용운이 4월 13일 동남고등학교(교장 조대행)에서 동남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탤런트 권용운 씨는 동남고 출신으로 지금까지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이날 동남고 학생들은 동문 선배인 권용운 홍보대사를 박수로 맞이했으며 강연은 한 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그에 화답하듯 권용운 홍보대사는 강연을 주제하면서 딱딱한 분위기보다는 같은 학교 선배로서의 부드러운 면모와 유머를 뽐내며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권용운 홍보대사는 ‘잘 노는 사람이 나중에 성공한다’는 주제로 학생들이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치기 쉬운 청소년기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으며, 학생들이 10대 시절 흔히 빠지기 쉬운 일탈의 길에 대해 “나쁜 일에 물들지 않는다면 그 어떤 경험도 학생들의 성장에 자양분이 될 수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가꾸어 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어른의 입장이 아닌 학생의 입장에서 10대를 현명하게 지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이 강연을 경청한 학생들은 “권용운 선배님 같은 넓은 마음을 가진 부모가 되고 싶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되 그것을 즐겁게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내야겠다”며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어른이 되기 전에 즐겁게 놀고,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책임을 다하며 즐겁게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