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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사업소=298] 강북L&F 김홍교 대표

지게차 판매·정비·렌탈 전문업체로 ‘우뚝’
정비공장과 매장 갖추고 토탈 서비스 구축
“제대로 된 물건, 제값 받고 팔고 제대로 관리”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16일
ⓒ (주)포천신문사

강북L&F는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자작동에 매장을 두고 있는 전동지게차 및 물류기기 판매, 정비, 렌탈 전문업체다. 업력이나 사업규모, 연 매출을 보더라도 포천에서는 업계 1위를 달리며 성장하고 있는 리딩 컴퍼니로 꼽을만 하다.

김홍교 대표가 전동지게차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오랫동안 삼성중공업 중장비 사업부에서 근무한 것이 계기가 됐다. 김 대표는 지난 1996년 3월까지 10여년 동안 서울과 남양주, 한수이북을 거점으로 굴삭, 페로더, 크레인 등의 영업을 해왔다.

지난 1997년 3월 소사장 형태인 삼성 소형 굴삭기 딜러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그해 닥친 IMF 사태로 혹독한 시련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다음해인 1998년 9월 하송우리 4거리 43번 국도변에 중장비가 아닌 지게차 판매점을 오픈하면서 업계를 본격적으로 파고 들기 시작했다.

“한수이북에서는 저희 회사가 최초로 일본에서 전동지게차를 수입했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지게차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13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인맥을 통해 영업을 하다보니 우리 제품과 회사에 대해 고객의 신뢰가 점차 높아지더군요.”

김 대표는 이후 사업을 확장했다. 2005년 가산면 금현리에 지게차 정비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자작동 할레루야기도원 앞에 매장을 짓고 정비와 판매, 렌탈 등 토탈 서비스를 구축했다.

강북L&F는 금현리 공장은 상시 정비인원 9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당일 A/S 접수 건에 대해서는 당일 A/S를 차질 없이 처리하는 것을 모토로 고객이 원하는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할 준비태세를 갖췄다.

김 대표는 전동지게차의 판매와 정비, 렌탈을 취급하면서 “제대로 된 물건을 제 값 받고 팔고 제대로 관리해 주자”는 원칙과 소신을 고수하며 실천해 오고 있다. 비용이 높다고 하소연 하는 고객에는 비용이 낮은 곳을 이용하라고 정중하게 안내하는 ‘배짱’도 갖고 있다. 그만큼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차별화된 경쟁력과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정비공장과 매장을 갖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제 꿈은 실현된 셈이다. 그는 앞으로 내실화를 굳건히 다져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한다.

강북L&F는 연간 200대의 지게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포천, 양주, 남양주, 동두천 등 경기북부 지역에 약 80여대의 전동지게차를 임대 렌탈 중이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마당발로 통할 만큼 활동적이며 인적 네트워크 또한 탄탄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대진대학교 법무행정대학원 CEO과정(16기) 출신으로 지난해는 총동문회 총무국장으로, 올해는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포천의 3대 로타리클럽 중 하나인 포천어울림로타리클럽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자유산악회 회장을 맡으며 지역민들과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문의 : 031-542-5916~7, h.p:011-218-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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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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