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웅)은 11월 22일 포천초등학교 평생교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및 일반인가정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포천 다문화가정 멘토링!’이란 주제로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취학 및 학교생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초등학교 취학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학부모간 1:1 결연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지원하고자 개최됐다.
이철웅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천 지역은 다문화가정 자녀가 222명(초, 중 전체), 1.364%로 경기도 0.39%에 비해 현저하게 많은 지역”이라고 언급하며,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아정체감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다문화교육 중심학교, 오색다문화공동체 운영교 이용희 교감의 '201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절차 안내'에 이어 '학교생활이 즐거워요' 라는 주제로 학교 입학 후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했으며, 2부는 파주문화원 김화진 강사의 도움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한 인테리어 '냅킨공예, 커피하우스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한편, 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한 달간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자녀교육 관련 정보.상담 제공 활성화를 위해 포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학부모 상담을 진행해 다문화가정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했던 Y어린이집 학부모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자세한 설명을 듣고 마음을 놓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