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에게 바람직한 행동을 형성하는 방법에는 정적 강화와 부적강화, 행동형성과 행동연쇄, 토큰 강화, 용암법 등이 있다.
먼저, 정적강화는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 칭찬을 해주는 것과 같이 강화를 해주어 바람직한 행동의 수를 증가시켜 나가는 방법을 말한다. 반대로, 부적강화는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 화장실 청소를 면제시켜 주는 것과 같이 불편하고 혐오스러운 자극을 없애주어 바람직한 행동의 빈도수를 증가시켜 나가는 방법이다.
다음의 행동형성이란 한 번에 달성하기 어려운 새로운 행동들을 가르칠 때 목표행동에 점차적으로 접근하도록 강화물을 제시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 집중하고 공부하는 학습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처음에는 5분, 10분, 15분으로 점차 시간을 늘리면서 강화물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이 방법은 목표한 행동이 한 가지 행동에 대하여 양적으로 증가시킴으로 도달 할 수 있을 때 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이에 반하여 행동연쇄는 하나의 행동이 아닌 여러 가지 형태의 행동계열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행동을 학습하기 위해 단계별로 세분하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동을 단계적으로 가르쳐 나가는 것을 말한다.
토큰 강화는 직접적으로 강화물을 통해 보상을 받지는 않으나, 다른 강화물과 적절하게 짝지어 강화의 힘을 빌리는 자극으로 조건 강화 자극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실제적 물건 등의 강화물 대신 스티커 등을 활용하여 일정한 양을 모아 아동이 원하는 물건이나 활동으로 교환하는 방법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용암법은 아동이 과제를 수행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적절한 자극을 줌으로써 반응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훈련을 하기 위해 질문과 답을 동시에 알려줌으로써 다양한 사물의 이름을 가르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적장애 또는 자폐아동의 학습에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 문은주 미래인지 발달교육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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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주 / (사)가족보건복지협회 부설 미래인지발달교육센터 소장 (www.mirae365.com, 031-542-5230) - 전 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