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 다문화국제학교는 11월 19일 포천일고등학교(교장 이규승)에서 ‘외교관과 함께 찾아가는 Global Leaders School’을 개최했다.
관내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국제사회의 이해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및 리더쉽 고취를 위해 현직 외교관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강연을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9일 갈월중학교를 시작으로 일동고, 송우고, 포천일고, 포천고, 동남고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그 세 번째 강연인 포천일고의 초빙강사로는 유연철 환경부 국제협력관이 선정됐다.
유연철 환경부 국제협력관은 이날 ‘세계 에너지 환경 :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을 펼쳤다.
유 협력관은 “최근 환경문제는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간의 협력을 요하는 문제로 발전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신재생 에너지의 개발과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유 협력관은 “그러나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의 등장은 우리에게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초기 선점한다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 오늘 모인 학생들도 이러한 세계적 흐름을 깨닫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외교통상부 선교회와 포천신문이 주최하고 (사)함께하는 다문화네트워크 부설 다문화국제학교(교장 박영신)가 주관해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