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경민대, 신흥대, 한북대 등 경기북부 4개 대학 사회복지과 학생들로 구성된 차세대 복지리더 양성교육이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포천 산정호수 가족호텔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복대 사회복지연구소(소장 양경희)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학생 차세대 복지리더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포천시 거주 어르신 25명과 차세대 복지리더 25명, 경기도 사회복지담당관실 김태훈.송현주 공무원, 경복대 사회복지과 양경희.김혜숙.명봉호.정미숙.김홍순.권성희 교수가 참석했으며, 포천시와 포천시 개인시설총연합회가 후원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생 차세대 복지리더들이 습득한 이론을 현장경험과 접목시켜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체험으로 어르신과 차세대 복지리더가 1:1로 만나 함께 생활하며, 각종 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홀몸어르신의 노후생활을 위한 욕구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 발굴을 위한 교육 및 현장체험으로 세대간의 소통을 통해 교감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특히 1박 2일 동안 차세대 복지리더 소양교육,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특강(황진수 위덕대학교 석좌교수)과 레크레이션 활동, 어르신과 차세대복지리더의 조별활동 및 발표, 포천 산정호수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탐방, 한과박물관에서의 한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양경희 경복대 사회복지연구소장은 “노인과의 생활경험이 부족한 대학생에게 노인의 욕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어르신들에게는 손주세대와 지내면서 가족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여 참가자 모두에게 세대간의 차이를 줄이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