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3일 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2012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대상학교 선정을 위한 '포천시 보조금 심의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공정한 심의를 거쳐 2011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대상 학교를 확정했다.
이날 포천시는 관내 34개 학교에서 신청한 65억 원의 시비부담 사업비중 사안이 시급한 축석초 다목적실 신축 등의 20개 학교 사업에 대해 시비 12억 원을 교육경비대응 사업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내년에는 총 3,177,881천원을 교육경비 보조 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교육발전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의 관련 근거에 의거 지방세 수입의 3%인 시비 28억 원 범위 내에서 교육 사업을 지원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교육복지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관내 학력향상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되어 매년 예산을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 경쟁력이 지역의 경쟁력인 만큼 관내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우수 교육소프트웨어를 보급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에서는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정의 최우선순위를 교육에 두고 각종 교육 진흥 시책을 발굴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소재 포천장학사 건립사업, 자랑스러운 학교 육성 프로그램 선정 및 지원,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지원 사업, 학교급식 지원 사업 등 각종 시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시비 약 48억을 교육 분야에 지원하였으며, 내년에는 이보다 더 많은 예산을 교육 진흥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