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용찬 관인중·고 교장, 폐암으로 별세
관인중.고서 10년간 교감.교장 재직…정년 1년 앞두고 작고 다수 포상 경력…학교 현대화사업 추진 교육환경개선 앞장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10월 12일
 |  | | | ↑↑ 고 기용찬 관인중.고 교장 | | ⓒ (주)포천신문사 | 기용찬 포천 관인중.고등학교 교장이 지난 11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빈소는 포천시 설운동 소재 포천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9시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 3녀를 두고 있다.
기용찬 교장은 포천중학교(16회)와 포천고등학교(14회)를 나온 후 경희대를 졸업했다. 1977년 파주 적성중학교 초임 발령 후 성남 창곡중, 파주 법원여중, 교하중, 어유중, 포천중에서 각각 교사로 근무했다.
2002년 관인고로 교감 승진한 이후 2005년까지 근무했으며, 2006년 관인중·고 교장으로 승진한 기용찬 교장은 관인중.고에서만 10여 년간 교감.교장으로 근무하다 정년 1년을 앞두고 회갑을 맞이하는 해에 작고하여 정든 교단을 떠나게 됐다.
기용찬 교장은 재직 중에 대통령표창, 장관급기관장 표창, 포천시민대상, 교육감표창 등 다수 포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관인중.고를 지역 인문계 명문학교로 발돋움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학교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현재의 신관과 다목적체육관 등을 건립해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학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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