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JN푸드는 오랜 실험을 거쳐 지난 10월 7일 고추잎 차 티백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JN푸드가 만든 고추잎 차 티백은 무농약 고추재배인증을 가지고 있는 포천시 신북면 삼성당리 허당원에서 채취한 샘플 고추잎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고추특유의 향과 맛을 내고 비타민C가 어느 작물보다 많이 함유돼 있어 상용화 될 경우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한 JN푸드 윤주노 대표는 “농식품가공업체가 고추잎과 같이 부산물을 새로운 형태의 먹거리로 개발한다면 농가에도 더없이 훌륭한 소득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고추잎 차 개발은 농업기술센터 그린365기동팀에서 오래전부터 구상해온 아이템을 농가와 농식품 개발업체가 연계하고 또한 대학을 통해 분석을 실시해 산학협동을 실천한 결과”라며 “좀 더 많은 과정의 테스트와 분석을 거쳐 완성된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