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2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경기교육사랑지원단 및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리적으로 열악한 형편에서 평소 자녀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자녀교육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이제는 아버지가 나서야 한다' 의 저자 이해명 교수를 초청해 질 높은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철웅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녀교육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학부모님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언급하며, “자녀교육의 핵심은 가정에서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자녀와 함께 참여할 때 빛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연에서 이해명 교수는 '자녀 성공의 key는 아버지가 쥐고 있다' 는 주제로 20여 년 동안 아들을 키우며 실천한 교육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진솔하게 풀어 나갔다. '공부는 제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에서 '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음을 피력하였으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타이밍 교수법'을 제시했다.
또한 자녀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텔레비전 시청보다는 아버지가 함께 등산이나 책을 읽는 습관 등 가족이 함께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연수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자녀교육에 대해 막연했는데 발달단계별로 아버지의 역할과 과목별로 공부시키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