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복합화력발전소 2014년 완공된다
포천파워(주), 창수면에 민자 1조4천억원 투입… 9월 첫 삽 한전, 지역주민에 129억 지원… 시 “건설.근무 일자리 창출”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8월 16일
포천시에 2014년 대형 LNG(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가 들어선다. 포천파워㈜는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 일대 24만2천854㎡에 민자 1조4천억원을 들여 복합화력발전소를 짓기로 하고 9월 착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천파워는 발전소와 신북면 신포천변전소를 연결하는 송전선로 4.3㎞를 가설한다. 발전소는 725㎽급 발전 설비 2기(총 1천450㎽)를 갖춰 연간 95억㎾/h의 전력을 수도권 지역에 공급한다.
포천시는 발전소를 건설할 경우 발전소로부터 반경 5㎞ 이내 지역 주민을 지원하도록 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기본지원금과 특별지원금 129억여원을 받게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연 건설인원 36만명, 완공 후 근무인원 250여명 등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 내 산업시설에 안정적으로 전력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파워(주)와 포천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따른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에는 포천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 및 운영에 있어 발전소 직원 채용시 포천시 주민(자녀)에게 10% 가산점 부여, 포천시 관내 건설업체 참여, 건설장비 또는 제품 및 기자재 우선 구매(사용), 포천상공인 발전 적극 후원과 체육시설 확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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