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수해피해 학교 긴급복구 지원
광주 곤지암초 등 16개교…학교운영 정상화에 최선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1년 08월 04일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복구비 24억 7천 7백만원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피해가 심각해 복구가 시급한 곳으로, 광주 곤지암초등학교 등 16개교이다. 그 외 학교 및 기관은 자체 예산과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의 지원액으로 복구하게 된다.
이번 긴급 복구소요액 지원은 김상곤 교육감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김상곤 교육감은 지난 1일 간부회의에서 “피해시설이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빠른 시일 내 학교가 정상화되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밝힌 바 있다.
김 교육감은 또한 “제 9호 태풍 ‘무이파’가 북상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세밀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긴급 복구 지원과 관련하여 경기도교육청 재무과 김성수 사무관은 “빠른 시일 내에 복구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 및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26~28일 집중호우로 도내에선 36개교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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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1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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