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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부모 되기 프로젝트=52] 지속적인 관찰과 계획적인 대처


문은주 기자 / dotn1004@naver.com입력 : 2011년 07월 17일
 
ⓒ (주)포천신문사 
부모 자녀간에 상호작용을 촉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에 못지 않게 부모는 자녀에게 사회화와 다양한 교육에의 책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모가 수용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서는 적절한 한계를 설정해 주는 것이 또한 중요한 일이다.

자녀가 인간으로서 갖는 감정이나 생각은 어떠한 제한도 받아서는 안 되지만 자녀의 감정이 행동으로 표현될 때 지나친 허용과 관용이 최선은 아니다. 이에 부모가 용납하기 어려운 부분은 명확하게 제시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예의범절이나 거짓말, 도벽, 다른 사람을 공격하고 해하는 행동들은 단호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좋다.

아동은 허용되어진 행동의 한계를 알 때 안정감을 느낀다. 그래서 부모는 행동의 한계를 정할 때 자녀를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마음의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모가 행동을 통제하고 한계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효과적인 방법은 이러하다.

첫째, 부모는 자녀가 원하는 것을 먼저 반대하거나 비판하지 말고 인정하고 간단하게 반복하여 말해준다. 둘째, 제한할 행동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제지를 가하는 말을 한다. 셋째, 부모는 자녀가 원하는 바를 최소한이라도 성취할 수 있도록 다른 방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제지를 당할 때 자녀의 일어나는 분노를 잘 표현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자녀가 행동할 때 지켜야할 규칙이나 제한은 분명한 말로 표현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그러나 부모자신이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확신이 없을 때는 아무런 주의를 주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부모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한계를 설정해야 할 행동들에 대해 계획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 문은주 미래인지발달교육센터 소장
ⓒ (주)포천신문사
문은주 / (사)가족보건복지협회 부설 미래인지발달교육센터 소장
(www.mirae365.com, 031-542-5230)

- 전 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
- 미래인지발달교육센터 소장
- 현 경기북부 하나센터 센터장
-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상담자문위원
문은주 기자 / dotn1004@naver.com입력 : 2011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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