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에서는 무상으로 토양검정을 실시, 토양관리처방서를 발급해 현재의 토양상태와 적절한 토양관리법을 처방해 준다는 계획이다.
센터 한 관계자는 “작물을 재배하는 토양에서 토양검정은 사람의 종합건강검진과 비슷하다”묘 “농작물 재배의 근간은 무엇보다도 건강한 토양으로, 작물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적당한 토양의 물리․화학적 상태를 지속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과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하던 관행적인 습관으로 건강하지 못한 토양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무료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가는 한 필지 여러 지점에서 작토층의 흙을 일정량씩 채취(논·밭은 15cm, 과수원은 30cm 깊이 이내)한 뒤 골고루 혼합해 1kg 정도를 시료봉투에 담아 포장소재지, 면적, 작물명, 수령(과수인 경우만 해당),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재해 농업기술센터 환경과학팀(031-538-3564)으로 보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