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치원 2학기부터 전면 무상급식
김상곤 교육감 밝혀..공.사립 유치원생 15만여명 혜택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5월 05일
|  | | | ↑↑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5월 3일 도내 한 유치원에서 공사립 유치원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뒤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 | ⓒ (주)포천신문사 | |
오는 2학기부터 경기도내 모든 공.사립 유치원생들에게 무상급식이 실시된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5월 3일 “만 3~5세 유치원생에 대한 전면적인 무상급식을 2학기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도내에서 모두 15만여명의 유치원생들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경기지역 모든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전면 무상급식에는 지자체 예산과 도 교육청 예산을 포함해 연간 600억원이 소요된다. 도교육청은 이미 지원되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분 무상급식비 268억원을 제외하면 추가적으로 332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교육청은 지자체와 함께 부담할 경우 순수 경기도교육청의 추가 부담액은 190억원 가량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 2학기에 실시하는 관계로 지자체의 준비 등을 고려해 교육청에서 2학기분 166억원을 부담하기로 했다.
하지만 예산확보를 위해 올 하반기 지자체의 내년도 예산 편성시 유치원 무상급식비 부담금 편성을 요청하기로 했다. 도 교육청은 지난 2008년부터 저소득층 자녀(올해 1ㆍ4분기 기준 5만7,000여명)에 대한 유아 학비뿐 아니라 월 4만원씩 급식비를 지원해 왔다.
보육을 주목적으로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어린이집이나 영어 등 학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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