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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부모 되기 프로젝트=39] 청소년기의 정서 발달

질풍노도의 시기
문은주 기자 / dotn1004@naver.com입력 : 2011년 02월 15일
 
ⓒ (주)포천신문사 
청소년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도 부른다. 정서면이나 행동 면에 있어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시기인 동시에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며 매우 활기찬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의 정서 유형과 원인, 표현반응을 Hurlock(1948)의 연구를 통해 알아보면, 공포, 불안, 분노, 욕구좌절, 시기, 애정, 행복 등의 정서유형을 기초로 한다.

공포의 대상은 사람들과의 관계, 사회적 현상, 학업부진 등이고 표현반응은 수줍음, 당황, 공포 상태로부터의 도피 등으로 나타난다. 불안은 실체가 없는 상상이 대부분이지만 이것으로 인해 안절부절못하거나 변덕스럽거나 심한 경우 반사회적 행동들을 보이기도 한다. 분노는 남학생이 더 강하게 표출하는데 주로 신체적인 분노표현을 많이 사용하며 여학생은 울거나 꾹 참는 등의 행동을 주로 보인다. 욕구좌절은 욕구충족이 원활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반응으로 자신의 무능력에 의하거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주로 방해를 받는다.

시기는 질투와 비슷한 정서라고 할 수 있다. 질투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면 시기는 사람의 소유물에 대한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 표현반응은 언어적 형태로는 조소 같은 것으로 극단적인 경우에는 절도 등의 비행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애정은 온화한 즐거운 정서 상태를 말하며 특정한 사람이나 동물 등의 대상에 대한 애착이다. 행복은 정서적으로 안녕한 상태이며 전반적으로 행복과 관련된 요소로 남에게 인정을 받는 것, 애정, 성취가 있다.

이러한 정서유형들을 가지고 있어서 이 시기의 자녀들은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독립적일 것을 요구하게 되며 이러한 요구들에 부합하지 못할 때 부모와의 정서적 갈등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 시기의 자녀들은 대인관계에서 더 평등하게 상호작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부모보다 또래와의 교류와 또래와의 문화로 이동하게 된다.

↑↑ 문은주 미래인지발달교육센터 소장
ⓒ (주)포천신문사
문은주 / (사)한국청소년가족상담교육원 부설 미래인지발달교육센터 소장
(www.mirae365.com, 031-542-5230)

- 전 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
- 미래인지발달교육센터 소장
- 현 경기북부 하나센터 센터장
-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상담자문위원
문은주 기자 / dotn1004@naver.com입력 : 201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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