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을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에 지난 12월 30일 새벽 최고 10.1cm의 눈이 내렸고, 경기북부 전역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오전 6시 40분에 해제됐다.
이날 아침 출근길에는 야심한 시각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곳곳에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차량 운행에 애로점이 있었다. 의정부시 민락동과 포천시 소흘읍을 연결하는 축석길 일부 구간에는 눈이 미처 치워지지 않아 출근길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기도 했다. 지하철 7호선 장암역과 1호선 의정부역 등 주요 지하철역은 평소보다 이용객이 소폭 늘었으며, 오후 한때 1cm 미만의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