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는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역할이다.
에릭슨은 아동기는 자아성장의 결정적 시기라고 말한다. 부모나 교사, 또래처럼 중요한 타인들로부터 능력을 인정받고 존중받으면 아동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믿을 만할 사람, 중요한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게 된다.
반대로 실수와 단점 등을 자주 지적받고 비난을 받게 되면 스스로 가치 없는 사람이라는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게 된다.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한 아동들은 다양한 일들에 솔선수범하고 능동적인 행동과 새로운 과제에 부딪힐 때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게 된다.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한 아동들은 친구관계가 어려워지고 다양한 문제행동들을 보일 수 있으며 학업성취도가 낮아지는 특성을 보이기도 한다.
아동기에는 자신에 대한 책임이 증가하고 또래와의 사회적 비교들을 통한 평가들이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이다. 이에 부모는 자녀의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발달시키기 위해 아동의 장점을 찾아내고 인정하고 격려해 주도록 한다. 또한 아동의 능력이나 흥미에 맞는 과제를 통해서 성공을 경험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부정적인 자아개념이 형성된 아동에 대해서 부모는 목표치를 너무 높거나 너무 낮게 잡는 경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목표를 설정하고 자녀가 목표에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
↑↑ 문은주 미래인지발달교육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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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주 / (사)한국청소년가족상담교육원 부설 미래인지발달교육센터 소장 (www.mirae365.com, 031-542-5230)
- 전 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 - 미래인지발달교육센터 소장 - 현 경기북부 하나센터 센터장 -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상담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