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2월 9일 농업인단체, 지도직공무원, 농협관계자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0년 농촌지도사업 평가 및 농업발전토론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2010년 농촌지도사업 평가 및 2011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농업전문가 3인이 발제자로 나와 농업발전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금년 한해동안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지도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포천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의견 공유의 장이 되었다.
발제자로는 농촌경제연구원 김정호 박사가 ‘미래 농업과 농식품 산업의 비전’이란 주제를 통해 미래 지향적 농업기술개발 보급 및 농촌경제 활성화 지원에 대해, 건국대학교 윤병선 교수는 ‘포천 농업 발전전략’을 주제로 농업정책기능 및 농민주체들의 역량강화에 대해 강조했으며,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영호 기술보급부장은 ‘새로운 농촌지도사업 모색을 위한 발전방향’을 통해 농촌지도사업의 활력화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가지고 중장기 농업정책을 수립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시대의 파고를 넘어선 발전적인 포천 농업의 미래를 구상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