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오는 11월 29일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초청 특강을 갖고 소흘읍 송우리 소재 태봉초등학교를 방문한다.
ⓒ (주)포천신문사
포천시는 오는 11월 29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특별 초청해 ‘2020 포천시 평생학습 & 교육도시 비전선포식’을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천시는 수도권 북부지역에 위치하면서도 수도권정비계획법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중복규제로 인해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안보라는 명목 하에 희생과 인내만을 강요받아 왔다. 특히 이러한 지리학적 위치로 우수교사나 우수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이 지역을 외면하고 외부 대도시로 유출되면서 경기도와 수도권에서도 학력수준이 최하위권으로 평가되는 등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은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해 지역교육의 문제점과 저해요인들을 해결하고 교육과 평생학습의 발전을 위해 비전선포식과 함께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는 중․장기적인 교육비전 전략과 지역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전략으로 ‘으뜸인재 육성과 특기적성교육 강화, 공교육 활성화 및 사교육비 절감, 교육소프트웨어 개발 및 우수 교육프로그램 지원 확대, 학교 혁신교육 강화, 언제 어디서나 늘 열려 있는 배움터 행복도시 포천’ 등 다양한 시책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날 서장원 포천시장과 이철웅 포천교육장이 직접 비전 선언문을 선포하게 되며,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우리나라 미래 교육정책-긍정의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한 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위치한 태봉초등학교(학교장 엄은일)를 방문해 교내 영어체험센터 및 꿈나무 안심학교 운영현장을 둘러보고 일선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비전선포식에 지역사회 각급 기관․단체장 및 학교장,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 주민자치위원, 이․통장, 학생대표, 시민 등 1천여 명을 초청했다”며 “교육도시 비전선포식을 널리 알려 함께 공유하고 노력해 앞으로 포천시의 교육과 평생학습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기가 되고 교육도시 포천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