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북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11월 17일 영북농협 대회의실에서 전체 대의원들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 편성을 위한 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상용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작금의 어려운 시기에 영북농협이 우량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1,500명 조합원과 대의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사명의식으로 우리 농협을 지키겠다는 주인의식이 큰 힘이 되었다”면서 “오늘이 있기까지 질책과 성원해주신 조합원들과 대의원들에게 거듭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용 조합장은 “조합장을 하면서 농민들과 직접 부딪쳐보니 농민들의 애환과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점들을 최대한 농협운영에 반영해 실천하여 농민들에게 필요한 영북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용 조합장은 “일부 조합원들이 객관적인 판단력이 부족해 애석한 일도 있었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 힘들고 어려울 때 사랑하는 마음에 이해라는 씨앗의 열매가 맺을 수 있도록 조합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편성을 위한 회의가 끝난 후 대의원들은 쌀값의 안정과 수입 농산물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