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중.고 교장실 사라진다
道교육청, 교육지원실로 통합… 내년 100개교 시범 운영 폐쇄형 교장실 없애고 개방형 칸막이 형태 업무공간 마련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14일
|  | | | ↑↑ 경기도교육청은 내년 100개 초중고에 ‘교육지원실’을 설치해 모든 행정업무를 총괄토록 하는 ‘교원 행정업무 경감 2단계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 | ⓒ (주)포천신문사 | |
경기도교육청이 내년 100개 초중고에 교장실을 없애고 교육지원실로 통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내년 100개 초중고에 ‘교육지원실’을 설치해 모든 행정업무를 총괄토록 하는 ‘교원 행정업무 경감 2단계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장실과 교무실(교무행정), 행정실(일반행정)로 나눠진 현행 학교 행정업무 조직이 교육지원실로 일원화된다. 또 지금과 같은 폐쇄형 구조의 교장실은 없어지고 교육지원실에 개방형 칸막이 형태의 업무공간이 마련된다.
교육지원실에는 공간통합 시설과 교무행정 보조인력 등이 지원된다. 교육지원실로 모든 행정업무를 일원화하면 교사들은 학년 및 교과협의회를 중심으로 수업과 학생지도, 연구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우선 혁신학교를 중심으로 100개교에 시범 운영하고 나서 2012년부터 다른 학교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도교육청은 초중고에 ‘교무행정 업무처리 전담팀’을 구성해 내년 준비기간을 거쳐 2012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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