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지난 겨울철 시설원예 농업인들에게 보급한 에너지 절약기술의 난방비 절감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유가 시대 시설원예 농업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 개발된 기술들로서 에너지 절감형 난방장치 중 폐타이어를 이용한 난방기술의 경우 경유보일러와 비교할 때 90%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온실 냉난방용 열펌프의 경우 경유 온풍기와 비교하여 70%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축열물 주머니는 야간 2∼3 , 지온 3∼4 의 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난방보조장치 중 온풍난방기 배기열 회수장치는 버려지는 열의 85%를 회수이용하며 상하이동식 보온커튼의 경우 수평커튼과 대비할 때 30∼48%의 난방비 절감효과가 지하수 이용 수막보온시설의 경우 하우스 내부 온도가 10 정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앞으로도 시설농업인의 에너지 절약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보급 하기 위하여 『시설원예 환경조절과 에너지 절감기술』이라는 책자를 발간하여 새로 개발된 기술을 중심으로 설치요령과 효과 등을 자세히 소개하여 농업인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도 내 시설원예 면적은 채소 6,139ha, 화훼 990ha 등 7,129ha이며, 이 중 난방을 하여 가온재배를 하는 시설은 1,882ha로 26% 정도이고 나머지 시설은 보온시설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