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송우지점 개점으로 포천 첫 진출
김경민 지점장 “지역사회 발전에 힘 보태겠다”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쌀 10kg*40포, 20kg*30포 전달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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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송우지점(지점장 김경민)이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소재 은행에서 개점식을 지난 9월 14일 가졌다.
개점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종천 포천시의회의장, 장금태 소흘읍장, 이한칠 포천시상공회의소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신한은행의 포천 입성을 축하했다.
김경민 지점장은 “우리 신한은행의 개점식에 시장님 이하 포천시 내외귀빈이 많이 참석하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열렬한 포천시의 환영에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송우지점에서는 지난 9월 10일 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개점 축화화환 대신 받은 쌀을 10kg 40포를 소흘읍사무소에, 14일 쌀 20kg 30포를 시에 각각 기증했다.
신한은행 송우지점은 구 이동폭포갈비 1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점장 1명, 부지점장 1명, 직원 3명으로 구성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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