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을 이끌 경기 제2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제2기업지원센터)가 9월 1일 포천시 소흘읍 송우웰빙타운 건물 8층에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개청식은 오는 9월 7일 갖는다.
그동안 2003년 의정부시 호원동의 옛 경기도 북부출장소 자리에 설치된 직원 5명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북부지소가 운영됐지만 기능에 한계를 보이면서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제2기업지원센터는 인력을 1본부 3개팀 20명으로 확대하고 ▲사업지원팀 ▲특화산업팀 ▲마케팅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대폭 보강해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에 기술개발, 국내외 판로지원, 교육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담당 지역은 포천시를 비롯해 가평군,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파주시 등 경기북부 10개 시.군으로 이곳에는 5인 이상 제조업체 7천909개사가 있다. 그동안 각종 지원에 대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꼈던 이들 지역 중소기업들은 제2기업지원센터 개소로 발전 기대에 한껏 부풀어 있다.
제2기업지원센터는 앞으로 북부지역 중소기업이 수출과 제품 판매 분야의 대표적 행사인 ‘G-Fair 2010’과 ‘해외시장개척단’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기북부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제2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경기북부 중소기업들은 굳이 수원에 있는 본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포천에서 각종 행정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들의 소외감을 없애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적인 기업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임본부장에 한용각 前구리부시장 임명
↑↑ 한용각 신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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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경기북부지역을 관할하는 ‘경기제2기업지원센터’(이하 제2기업지원센터)의 신임 본부장에 한용각 전 구리부시장을 임명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제2기업지원센터 한용각 본부장은 1952년 2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서 출생, 강원 주천중학교를 졸업하고 주천 농업고등학교, 강원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76년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에서 지방행정서기보시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내무부와 행정자치부를 거치며 깔끔한 업무처리 솜씨로 정평이 나 있으며 부인 이경자 여사와 슬하에 세 자매를 두고 있다.
본부장 취임 전에는 구리시 제22대 부시장으로 부임해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주요경력은 강원도청 내무국, 내무부 자치행정국 지방공무원과, 행정자치부 지방자치국 주민과,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 근무, 행정자치부 지방분권 지원단에 파견 근무했다.
한 본부장은 1977년 7월 강원도 정선군수로부터 77을지연습유공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 1978년 3월 강원도지사로부터 지방자치법규정비 유공 표창을 받았으며, 1991년 3월 과학기술처 장관으로부터 대전EXPO 1993 업무추진 유공 표창을 받았고 1994년 6월 대통령 표창에 이어 2002년 11월 대통령으로부터 한·일월드컵 개최 유공 근정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 본부장은 9월 1일 중기센터 본사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북부지역 기업들의 눈높이에 맞춘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할 것이며, 현장중심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용각 본부장 프로필 - 07. 1. 22 경기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교육파견)-지방서기관 - 07. 12. 24 경기도 연천부군수 - 10. 1. 1 경기도 구리시 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