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향토음식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농가맛집’ 메뉴개발 컨설팅용역 추진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버섯을 이용한 메뉴의 평가를 위해 향토음식자원화 사업대표 및 일반 소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연구원의 버섯전골 등 34종에 대한 메뉴발표와 전시가 있었으며 버섯구절판 등 7종에 대한 시식회도 진행돼 시식 후 메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식음식 중 느타리장아찌는 상큼하면서 쫄깃한 질감을 느낄 수 있어 참석자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고 버섯만두, 버섯돌솥밥도 좋은 평을 받았다.
한편 향토음식자원화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과 농촌여성의 음식솜씨를 활용한 「농가맛집」을 육성해 웰빙과 맛 모두를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는 지난 2월 신북면 갈월리 갈월버섯농장이 선정됐다.
이번 중간보고회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된 메뉴는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으로부터 전수교육을 받아 9월중에 농가맛집을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