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사립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학교회계 예산서의 공개 지침에 따라 경기도내 모든 사립학교가 예산 내역을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각 사립학교에 ‘관’,‘항’,‘목’,‘세목’,‘산출기초’등을 예산 확정한 후 10일 이내에 학교홈페이지에 게시할 것을 시달하고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실사한 결과 대상교 235개 학교가 모두 학교회계 예산서 내용을 학교홈페이지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관내 유일의 사립고교인 동남고에서도 지난해 355만7천267원에서 41만4천747원이 증가한 314만2천520원의 예산내역을 지난달 19일 공개했으며, 동남중에서도 지난해 193만9천226만원에서 9만5천2원이 증가한 203만4천728원의 예산내역을 지난달 18일 공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예산서 공개를 계기로 사립학교의 회계 운영 건전성 및 투명성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