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4월 16일 농업기술센터세미나실에서 포천막걸리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최근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리적표시제를 적극 활용해 지역의 우수한 향토자원을 보호․육성․발전시킴은 물론 산업화에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막걸리의 대표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포천막걸리’ 에 대한 지리적 명칭을 보호할 가치와 포천막걸리에 대한 공동의 지식재산권 설정으로 지리적 명칭에 대한 권리를 포천시에 귀속시키고 권한이 없는 자의 부정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하게 됐다.
막걸리 수출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포천막걸리는 막걸리 특유의 시원한 맛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지도와 명성이 높고 향후 포천막걸리를 특화시켜 지역의 주 소득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시켜야 할 특화품목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막걸리에 대한 공동의 지식재산권 설정으로 포천시 농산가공품의 대외인지도를 향상시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난해 재일사업가의 일본 내 상표등록과 같은 권한 없는 자의 부정사용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