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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소재연구소-형지어패럴 MOU 체결

국내 초일류 패션그룹으로 도약 준비, 경기북부 섬유업체 활성화 기대
이상창 기자 / 입력 : 2009년 08월 22일
ⓒ (주)포천신문사


대한민국 패션․유통 분야의 절대강자 형지어패럴과 세계 니트산업의 중심지 경기북부가 대한민국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형지어패럴은 여성크로커다일,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 아날도바시니 사업부와 관계사인 샤트렌 사업부 등 다섯 개의 대표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토털 패션전문기업이다.

지난해 관계사 통합 4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형지어패럴은 2010년 1조원 그룹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등의 일류기업과 함께 2010년 싱가포르 청소년 올림픽 공식후원업체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닦아가고 있다.

형지어패럴이 세계 최고의 패션업체로의 글로벌 전략을 펼치는 첫 번째 단계로 R&D 강화를 목표로 삼고 그 파트너로서 한국섬유소재연구소와 손을 잡았다.

형지어패럴(대표이사 최병오)은 한국섬유소재연구소(소장 조창섭), 벤텍스(대표이사 고경찬), 에스케이니트(대표이사 김병균) 등의 4개사와 8월 19일 형지어패럴 강남 신사옥에서 신소재 개발을 위한 H⋅K Cluster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주)포천신문사


이번 협약의 내용은 형지어패럴에서 생산되는 제품 중 니트소재 부문에 관한 것이며 그 업무제휴 시스템을 살펴보면, 한국섬유소재연구소가 니트리소스센터, R&D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벤텍스, 에스케이니트가 기능성소재 생산의 핵심역할을 담당한다. 최종 제품의 디자인과 마케팅은 형지어패럴에서 진행한다.

형지어패럴과 한국섬유소재연구소의 MOU 체결은 경기북부 섬유업체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그동안 소재개발에 있어 아쉬움이 남았던 형지어패럴이 연구개발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기회를 마련하여 세계최고의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창 기자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09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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