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인삼영농조합법인은 홍삼제품 100만불 수출계약서를 체결하였고 4월14일 1차 선적분인 10만불에 대하여 첫 수출물량이 확정되어 선적에 따른 기념식을 개최했다.
ⓒ (주)포천신문사
포천인삼영농조합법인(대표 박창학)은 미주지역의 전문 인삼 마케팅 업체인 COVIC U.S.A. INC 및 COVIC 캐나다 ㆍCOVIC 타이완(대표 김문환)에 홍삼제품 100만불 수출계약서를 체결하였고 4월14일 1차 선적분인 10만불에 대하여 첫 수출물량이 확정되어 선적에 따른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침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내인삼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 성공했다.
기념식에서 이응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금번 미주지역 및 타이완 등에 홍삼제품 등 100만불 수출계약 체결 및 1차 선적에 대하여 포천인삼영농조합 박창학 조합장 및 관계자 그리고 김문환 COVIC 대표에게 깊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인삼 생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주지역에서 한국 포천인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오늘을 계기로 인삼재배농가의 농업발전과 농가소득향상으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포천시의 인삼농가의 소득증대에 적극 도울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blsoccer@naver.com
↑↑ 포천인삼영농조합법인은 홍삼제품 100만불 수출계약서를 체결하였고 4월14일 1차 선적분인 10만불에 대하여 첫 수출물량이 확정되어 선적에 따른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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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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