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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상오 신임 전교조포천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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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포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03년 전교조 포천지회 조합원 총회에서 장상오(30) 전 사무국장이 2004년 전교조를 이끌어갈 새 지회장에 선출됐다. 올해 육기엽 지회장에 이어 역시 전국 최연소 지회장이 된 장 지회장을 만나 보았다.
■지회장 당선을 축하한다. =이제 3년차 교사로서 많이 부족하지만 회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열심히 하겠다. 용광로에서 막 끄집어낸 쇠는 그 열기가 가장 절정을 이루지만 모양은 갖춰지지 않았다. 끝없는 담금질을 통해 지회를 이끌어나갈 것이다. ■2004년도 중점 사업은? =올해는 네이스(NEIS), 표준수업시수법제화 문제 등 외적인 사업이 많았다. 내년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지회내부 사업에 역점을 둘 것이다. 어린이날과 학생의날 행사 개최나 간부진을 많이 늘려서 참여율을 확대하는 것 등을 계획하고 있다. 지회장으로서는 매주 한 학교의 교장과 만남의 자리를 추진할 것이다. ■포천의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가장 큰 문제는 관리자와 교사들의 불협화음이다. 중간연령층이 없어 신규교사와 관리자간에 마찰을 해결한 만한 여지가 부족하다. 또한 교사들이 떠나지 않도록 여건이 뒷받침돼야 한다. ■각오 한 마디 =포천에 터를 잡고 싶다. 내가 평생 근무할 지역이라는 각오로 뛰겠다. 질적인 성장을 통해 내실을 다져가는데 역량을 다 쏟아 붓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