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초등학교가 주최한 ‘시민을 위한 정기 관악연주회’가 재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포천시 각급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연주회에는 40명으로 구성된 포천초등학교 관악부가 출연해 고사리 손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 관악부는 클래식에서 영화음악, 성가곡에 이르기까지 모두 8곡의 작품을 선보여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고 또 경원대학교 마림바 타악기 앙상블팀과 포천종합고등학교 색소폰 앙상블 팀이 초청 연주단체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 94년 창단된 포천초 관악대는 과거 체육부 장관기 전국마칭대회에서 3차례나 금상을 수상하고 99년에는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수준 높은 연주실력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