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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의 어려움 우리 함께 나눠요”

올 연말까지 국립평창 청소년수련원서
박노창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지난 여름 태풍 매미로 인한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은 가운데 재해를 당한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북돋우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된다.
국립평창 청소년수련원이 ‘우리 함께 나눠요’라는 주제로 전국 6개 시·군(강원, 충북, 경기, 경북, 인천, 경남)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5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포천시과 충북 음성군 수해지역 청소년, 8개 학교 40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재난극복 프로그램과 전통놀이 한마당, 천체관측 등 40여 종류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문화체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에서는 가산, 일동, 이동, 내촌, 포천초등학교 그리고 충청북도 음성군에서는 하당, 평곡, 능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달 말 시작된 이번 수해지역 청소년 초청 캠프에는 오는 12월 말까지 전국 6개 시·도에서 연인원 6천7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과 농어민 가족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노창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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