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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환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
지난 20일 갈월중학교 세미나실에서 ‘현대사회와 청소년문제’를 주제로 강연회가 있었다. 강연회는 대진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안병환 교수의 강의로 2시 30분부터 치러졌다. 갈월중학교(교장 이윤구) 관계자와 운영위원,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가한 이날 강연회에서 안 교수는 “우리나라 가옥 구조를 통해 국민성을 파악할 수 있다”며 현대사회와 청소년문제의 인과관계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말을 단 5정도 밖에 귀기울이지 않는다”며 관용의 자세에 관해 언급한 후 청소년 문제가 나타나게 되는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오늘날 청소년이라 칭할 수 있는 나이는 9∼24세까지인데, 초·중학교 시기가 결정적 시기”라며 “이 시기의 청소년들을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윤구 교장은 “이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을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강연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강연에 참가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녀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자녀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더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안병환 교수는 ▲영남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과정 ▲전 대진대학교 교육대학원장 ▲전 학교평가위원 ▲전 교사임용시험 출제위원을 역임했으며 ▲현 한국교육포럼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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