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승(사진, 본지 자문위원회 고문)
伊川先生이 曰 人無父母이면 生日에 當倍悲痛이니
更安忍置酒張樂하여以爲樂이리오 若具慶者는可矣니라.
(置酒 張樂 술자리를 마련하고 음악을 연주하는 것)
伊川先生이 말하기를“사람이 부모가 안 계시면. 생일에 슬픈 마음이 배(倍)나 더할 것이다.
어찌 차마 술자리를 마련하고 음악을 연주하고 즐기랴. 만약 부모가 계신다면 그렇게 해도 좋다.“ 하였다.
“사람이 생일이 되면 부모가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수고로움을 생각하여 슬픈 마음이 간절하게 되니. 차마 술 마시고 음악을 들으면서 즐길 수 없다. 만약 두 분이 살아 계신다면 그것은 도리어 부모님을 즐겁게 하는 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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