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9월1일 취임하여 포천시 교육환경 개선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해온 조돈창(사진) 경기도교육위원은 경기교육에 대해“경기도내 41명 국회의원 중 경기도내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의원은 6명에 불과하다”며“앞으로는 특목고를 설치해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도 출신 인재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위원으로서 2008년도에 이룩한 성과에 대해“포천관내 이곡초, 영북초, 갈월중, 경북중, 포천중학교에 체육관이 완공을 앞두고 있어 연중무휴 체육활동과 종합학습장 등 평생교육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가산지구와 이동지구 교직원 공동사택 50동을 마련했으며 2009년도에는 송우지구, 영북초, 포천초에 교직원 공동관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연간 120명의 신규교사가 근무하는 지역의 여건상 공동관사의 수요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조 교육위원은 유아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송우지구에 유아학교를 신설할 계획이다. 송우지구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통합하여 잉여교실을 이용한 유아학교를 신설해 원장, 부원장, 교사, 행정요원, 관리요원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제대로 된 유아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 경기도교육감 승인을 받으면 2010년도에는 유아학교를 개교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교별로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해야 한다. 이는 지역사회와 협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학교환경에 맞는 스포츠 종목을 선정하고 그 클럽을 희망하는 어린이들은 그 학교뿐만 아니라 타 학교 학생들도 원하는 종목을 운영하는 학교에 가서 훈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스포츠클럽 뿐만아니라 이곡초의 발명반 처럼 각기 다른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도 있다. 이를 지구별로 나누어 운영해 나갈 수도 있다. 조 교육위원은 관내에 대안학교가 소흘읍 무림리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안학교의 활성화를 통해 포천지역의 교육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안도 연구해야 한다.
조 위원은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통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난 1월6일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조속추진 궐기대회에 참석해서 한목소리를 내고 싶었는데 나중에 알았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교육계에서도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역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선출직 리더들의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특목고 유치 등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조 위원은‘교육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애향심을 갖고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히 고향에 자신의 재산을 환원시키려는 마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면 김포외고 이사장이 영북면 운천 출신이다. 그러나 고향에 투자하기보다는 김포에 특목고를 세워 운영하고 있다.
포천 학부모들에게 바라는 사항에 대해 조 교육위원은“수월성 교육시대로 영재교육을 위해서는 특목고가 있는 지역으로 나가야 하고 그 다음 학생들은 우리지역에서 공부해야 하는데 교단에서 교사들이 열과 성을 다하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천신문사에 바라는 사항은 “학교탐방으로 큰 틀에서 소개된 우수교육프로그램을 심도 있게 소개하여 다른 학교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라고 교사명예기자를 위촉해 학교 홍보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위원은“어렸을 때부터 영어조기교육 시대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말 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우리말 교육이 제대로 된 일본의 경우 노벨문학상 수상자나 12명씩이나 배출되었는데 우리나라는 단 한 명도 배출되지 못한 것은 우리말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민정신교육을 위해 매월 4회 애국조회를 실시해 국민의례를 다 하고 애국가는 각 주마다 1절씩 4절까지 모두 부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무궁화 사진전도 개최해 우리나라의 꽃에 대해 자부심을 갖도록 교육해야 한다. 특히 태극기 그리기 경연대회를 학교별로 실시해 세계화 시대에 대한민국의 정체성 교육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