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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부해요 79

경신(敬身) 편
양주승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12월 31일


伊川先生이 曰病臥於床하여 委之庸醫를 比之不慈不孝니 事親者亦不可不知醫니라.


伊川先生이 말하기를 “병들어서 자리에 누워 있는 사람을 庸劣(용렬)한 의원에게 맡기는 것을 불자 不孝(불효)에 비교하니 어버이를 섬기는 자는 또한 醫術(의술)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병이 들면 반드시 고명한 의사를 찾아서 진찰과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 만일 실력이 없는 의사에게 맡긴다면 도리어 병을 악화시킨다는 결과를 가져오니. 부모가 자식을 그와 같이 하면 佛者(불자) 가 되고 자식이 그와 같이 하면 불효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 된 자는 의술도 알아야 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의술이란 한의학을 뜻하니. 범위가 좁고 비용이 간단하여 누구도 배워 익힐 수 있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다만 의사를 선택하는 일은 신중을 期(기) 할 것이다.
양주승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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