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의 밤 및 불우동문돕기

정교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원일)는 12월6일 송우웨딩홀에서 이은상 정교초등학교 교장, 박훈상 은사, 이규영 초대회장과 동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회 밤 및 불우동문 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증정, 이은상 정교초등학교 교장 축사, 재학생 축하공연, 양영일 졸업생의 색소폰 연주, 박다혜 졸업생의 축하 독창공연, 축하케익 절단식, 총동문회의 축배와 고향의 봄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1962년도 가산초등학교 정교분교에서 정교초등학교로 정식 인가되어 개교 43주년을 맞이하게 된 정교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서울대, 고려대, 해군사관학교 등 많은 인재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교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매년 불우동문돕기 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을 암, 뇌출혈과 각종 질병으로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동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