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지난 10월8일 심재인 부시장을 중심으로 2009년도 포천 국제 청소년문화체험행사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광준 총무국장, 강병수 자치행정과장 등 시청 관계공무원과 포천시청소년상담센터소장 김영진 교수, 자원봉사자,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 심재인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천시는 국내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체코, 우크라이나, 중국, 일본, 태국, 한국 등 6개국의 청소년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국제청소년캠프를 운영하고 있어, 관내 청소년들에게 세계를 향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본 행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보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해외여행이나 국제청소년캠프 참여기회가 적은 소도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동서양의 청소년들이 함께 만나 홈스테이, 국제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이와 같은 행사가 우리와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화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금년 여름 행사에 참가해 중국학생을 3일간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떠나보내던 날, 그동안 정이 많이 들어서 섭섭하여 눈물을 흘렸다며, 평소 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2005년도부터 국제 자매우호도시인 일본, 중국, 태국, 체코, 우크라이나 등과 청소년교환 홈스테이 등 국제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해오면서 시민들과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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