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왕산초등학교(교장 최규필)는 10월1일 오후 2시부터 다목적 교실에서 초등영어 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고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연천군 관내 초등영어 담당 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 50여명을 초청해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선정된 E-PCK 교과교육개선 선도연구팀(팀장 최규필 왕산초교장)이 경기도연천교육청의 후원과 협조를 얻어 실시한 것으로 초등 영어 교수법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되어 영어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E-PCK 교과교육개선 선도연구팀장인 최규필 교장은 개회사에서“글로벌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영어는 필수 언어이다. 따라서 언어습득이 가장 활발할 시기인 초등학교 시기에 집중적인 외국어 교육으로 지구촌 시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할 책임이 교사에게 있다.”라고 초등학교에서의 영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개회식에 이어 효과적인 영어 교과 지도 방법에 대한 사례발표와 정확한 발음 지도법에 대한 강의 그리고 수업 현장에서 영어 교육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에 대하여 상호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E-PCK 선도연구팀 멤버인 초성초 왕선희 교사는 UCC를 활용한 영어 교과 수업 개선 방안에 대해 사례 발표를 했다. 실제 학생들과 UCC를 활용해 영어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한 내용을 소개하며 참석한 교사들에게도 Movie Maker를 활용한 동영상 제작 방법과 아동의 작품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교수법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서 대진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고영진는 영어의 자음과 모음 발음과 리듬 및 억양 등 발음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강의했다. 특히 한국인으로서 하기 어려운 발음과 가장 영어식 발음에 근접하는 노하우 등을 알려주었다.
마지막으로 원어민 보조교사와 영어 교사들 간의 영어과 협동 수업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자유 토론이 이어져 팀티칭의 문제점과 보완점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다.
전곡초 원어민 보조교사 Andrew는 “오늘의 연수로 내가 가르쳤던 영어 수업을 다시금 되돌아보고 영어 수업 전문가로서 한 단계 발전하도록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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