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7 오후 03:08: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교육종합

바르고 슬기롭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

독서-논술교육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조성빈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7월 30일



 

영중초등학교(교장 유영기)는 학원차량으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많아 보육교실 운영이 어렵다는 예상과는 달리 현재 20명으로 운영하고 있는 보육교실에 지원자가 많아 저학년 우선순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해 보육교실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과제도 도와주고 특기적성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중초등학교는 독서·논술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평생교육과 연결한 독서·논술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독서는 부모가 먼저 자녀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아이들과의 대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독서·논술교육은 수요자 부담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기초반에서 지도자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연계 프로그램은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기적성 교육의 경우 임호승 교사의 부임으로 개교이래 처음으로 현악부를 창설하고 교육에 나서고 있다. 열심히 노력한 현악부는 7월28일 영중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동두천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주민들 앞에서 협연하기도 했다. 바이올린 역시 희망자를 다 소화해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중의사를 초빙해 학부모 1명, 학생 1명에게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은 한중 두나라의 협의가 안돼 중의사로 활동할 수는 없지만 협의가 되면 의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
유영기 교장은 평교사때부터 학교교육은 시설·환경에 앞서 중요한 것은 조직의 환경이라는 생각으로 교직원의 인화단결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단 한 명의 교직원이라도 뜻을 같이 하지 못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가정같은 학교, 가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유 교장은 교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경력교사가 보유하고 있는 능력을 얼마나 밀어 줄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한 관건이라고 밝혔다.
2006년3월1일자로 부임한 유 교장은 관내 큰 학교에 갈 것이라는 세간의 추측을 뒤로하고 영중초등학교에 현재 강당이 없어 학예발표회를 못하는 실정이라며 현안사업으로 3층 증축후 강당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학교 교장을 티코에 비유하고 큰 학교 교장을 그랜져로 비유하는 풍토는 개선되어야 한다는 유 교장은 앞으로 영중초등학교를 꿈과 기쁨이 있는 즐거운 학교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영중초등학교의 주요 교육프로그램이다.
□소집단 멘토링 장학활동을 통한 수학 수업 기술 신장 방안
영중초등학교는 소집단 멘토링 수업장학 시스템을 구축하여▶수요자 중심 수업장학의 기반을 조성하고▶이를 통한 자기수업모형을 구안, 전개하며▶멘토링 장학 활동을 통해 수업기술을 신장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소집단 멘토링 장학활동을 통한 수학 수업 기술 신장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멘토링 관련 이론 연수 및 멘토링제 운영 연구회(멘토리더 허유정 교사)를 조직하고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사들이 수학과 수업을 하는데 있어 수업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평가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멘토일 수업 장학 프로그램을 구안하는 대면 멘토링, 전문가 초청연수, 워크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결과 멘토링 자율장학 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 교사간에 서로 신뢰를 쌓아 가는 인간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으며 교실중심, 수업중심, 연구중심의 학교 풍토가 조성됐으며 교직 초기 단계에서 신규 및 저경력 교사에게 제공되는 학교중심의 멘토링제 프로그램은 교실상황에서 자신의 행위를 개념적, 이론적으로 탐구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런 과정들은 교사들의 수업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또 외부강사 초청강연을 통해 교사들이 자기 연찬의 기회가 되었으며 배운 것을 수업에 활용하여 교사의 수업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고 다양한 조작적 교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혀 학생들의 창의력 및 흥미를 유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 꿈과 행복이 가득한 영중 보육교실
영중초등학교는 아동의 전인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방과후 교육환경 여건조성으로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보육, 탁아로 인한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여성인력의 효과적 활용 및 소외계층자녀 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 보육 프로그램을 위한 내적, 외적 환경조성을 위해 냉난방 시설을 갖춘 전용교실 1실을 설치했고 간식조리를 위한 조리 도구를 구입하고 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장시간 활동(휴식 및 놀이)을 위해 필요한 카펫, 수납장, 침대 등을 구입해 활용하고 학습활동의 안락함과 수업 활동에 도움될 만한 책상 및 교재, 교구 등을 구입해 활용하고 있다.
교과목 예습, 복습 및 과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공부 도우미 프로그램을 구안, 적용했으며 학교 주변 자연생태관찰을 통해 탐구심과 관찰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타학교 보육교실과의 원활한 정보 공유를 위해 포천보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활용하고 각 학년에 적합한 수준별 학습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개인차에 맞게 투입해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하는 학습과 유사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방과후 보육교실 아동들의 특기적성 신장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포천보육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순회 강좌를 신청해 아동들이 다양한 분야의 특기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같은 프로그램의 운영결과 계획 없이 생활하던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익히게 하고, 자아 존중감을 높여 인간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마음 편하게 배울 수 있는 학습공간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해 학력 향상과 건전한 인성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방과후에 아동들의 보육, 보습을 학교에서 맡아 책임지기 때문에 맞벌이 저소득 학부모들의 심적, 물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질 높은 방과후 교육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공교육의 신뢰성 확보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특기·적성 부서 운영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충족시켜 특기, 소질, 취미, 적성 및 창의적 계발, 신장시켜 교육의 질을 높이며 사교육비를 절감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설 및 인적 자원 활용의 극대화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데 목적으로 두고 주2일이상, 1일 2시간 지도를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뷰는 장차 정보화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초반, 자격증반으로 나눠 개설했으며 축구부는 JCI배 축구대외 6연패에 힘입어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많아 이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나아가 건전한 스포츠문화 형성을 위해 개설했다. 미술부는 미술분야에 특기를 갖고 있거나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신설했고 현악부(첼로부, 바이올린부)는 1천5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08학년도에 신설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악기를 무료로 제공했다. 중국어부는 세계화의 주역으로서의 언어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신설했으며 영평팔경가는 포천선현의 얼 계승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 학교시설을 활용한 명품 평생교육
학교시설을 이용하여 사회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학교는 언제나 열려 있어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개방된 배움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지역 교육활동의 중심인 학교가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문화 센터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함이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며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가 평생교육의 학습장이 되고 있다.
교육대상은 영중초등학교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며 강좌 개설현황은 학부모독서회, 자녀와의 대화법, 독서지도사과정, 중국어, 도서실운영봉사, 기타반 등이다.
학교도서실과 자료실, 과학실, 방송실 등 학교 시설을 최대한 활용한 평생교육은 주2회, 2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 독서나무-논술열매
영중초등학교는 아이들이 좋은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 환경을 정비하고, 책을 즐겨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독서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독서지도사 학부모 협력수업을 토대로 독서나무-논술열매 라는 주제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틈새독서운동, 다양한 독서행사, 다독아 시상, 독서-논술기록장, 독서지도사 학부모 협력수업, 방학중 도서실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독서지도사 학부모 협력수업은 소그룹별 독서교육의 시작이며, 학습자 개별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독서교육의 실현을 이루었으며 독서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회복하고 사교육비 절감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독서-논술지도사 교육을 통해 양성된 7명의 학부모와 교사를 중심으로 독서교육에 대한 방향과 교수학습과정을 협력·모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내실 있는 독서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틈새독서운동은 책읽기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첫 단계인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고, 책이 참 재미있고,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함께 해야 하는 동반자라는 사실을 저절로 깨닫게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독서-논술기록장을 만들어 학년별로 권장도서를 수록하고 다독아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년간 독서활동의 기록이며 매월 1편씩 논술을 펼쳐봄으로써 독서교육의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다.
도서관 시설이 없는 낙후된 지역사회의 환경에 처해 있는 아동들에게 열린 도서실 운영으로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조성해 책에 대한 친근감 형성 및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빈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7월 30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