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포천교육청(교육장 오정순)은 7월 4~5일 포천아도니스호텔에서 관내 초·중 교장 46명을 대상으로 학교자율화조치에 따른 교육의 다양성 실현을 위해 연찬회를 가졌다. 첫째 날은 경기도교육청제2청사 중등교육과 김문성 장학관의 ‘초·중학교에서의 효율적인 생활지도 방안’ 과 김태석 장학관의 ‘학교 자율화 후속조치에 따른 교육의 다양성 확보’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둘째 날은 군포 능내초등학교 조남두 교장의 ‘학교 수업장학에서 교장의 역할’이라는 강연과 한국교육개발원 방과후학교 김홍원 정책본부장의 ‘방과후 활동 사업과 교육안전망 체제’에 대한 특강에 이어 하계휴가를 대비한 학교교육활동의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찬회에 앞서 오정순 경기도포천교육장은 “학교 자율화 후속조치에 따라 학교를 경영하는 관리자의 새로운 마인드가 필요하며 학부모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일선 학부모 및 다양한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학교 경영과 지도성을 발휘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히고 좋은 교육만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열 수 있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학교교육의 핵심이자 교육전문가로서 교사의 수업의 질을 높이는 수업장학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 자율화는 단위학교 경영의 자율성 확대를 기본 취지로 학교운영의 권한을 학교에 이양함으로써 책임경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유도하여 교육의 질을 높여 가는 데 있다. 이날 연찬회에 참석한 한 교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학교자율화의 추진 배경을 보다 잘 이해하게 되었고,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 수준에 맞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학교 교육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된 학교자율화로 교육의 다양성 실현을 위한 교장 연찬회를 통해 포천지역의 교장의 학교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자율화 계획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을 하여 학교의 주인인 학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통하여 특색 있고 다양화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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