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소흘읍 무봉2리 마을회관에 마련된 공부방에서 그동안 한자공부를 해온 학생들이 전국서예대전에서 큰 성과를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 무봉2리 부녀회(회장 이은숙)가 관리하고 있는 무봉2리 공부방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매일 오후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최장식(72)교사의 지도아래 20여명의 학생들이 사자성어를 공부하고 있다.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필기도구는 이성호 소흘노인대학장의 주선으로 포천시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계획은 학생들이 한자를 잘 쓸 수 있도록 하고 한자급수시험에도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숙 무봉2리 부녀회장은 "무봉2리 공부방은 포천시에서 지원해 마련한 것으로 무봉2리 학생들은 물론 1,3리 학생들과 고모리 등 다른 지역 학생들에게도 개방되어 있다"며 "한자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은 물론 조용한 분위기에서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공부방에서 많은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개월 동안 공부하고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특선 김지은(축석초 3년)▶입선 김대원(축석초 3년)▶입선 한승희(축석초 3년)▶입선 신호근(축석초 6년)▶입선 강경욱(축석초 6년)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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