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맑고 맑은 공기로 유명한 포천의 백운계곡 인근에 위치한 이동중학교(교장 이철건)는 2007년7월16일 바이애슬론부 창단이래 1학년 2명, 2학년 3명, 3학년 1명 등 6명의 선수와 이창학 감독, 김태영 코치의 지도 아래 바이애슬론부 활동이 시작됐다. 창단 6개월만인 2008년2월20일~22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89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는 3학년 장지연 선수가 스프린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단체전 18km계주에서 김유리, 정유림 선수와 함께 2위의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또한 6월3일과 4일 이틀간 전라남도 나주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25회 회장배 전국하계 바이애슬론대회에서는 3학년 장지연 선수가 스프린트 1위와 3학년 장지연, 김유리, 2학년 정유림 학생이 계주에서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장지연 선수는 동계대회와 하계대회을 석권함으로서 여중부의 최고선수로 급부상하여 바이애슬론계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게 되어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기도 했다. 동계스포츠의 인지도가 낮고 특히 바이애슬론이라는 종목이 생소하게 다가옴을 감안할 때, 이동중학교 바이애슬론부가 경기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동계스포츠 위상을 높이는 데 큰 몫이 기대되고 있다.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사진설명: 6월3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제25회 회장배 전국하계 바이애슬론대회 입상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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