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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한국사 神童 이다솔 군

“정치인들은 당파싸움 자제하고 협동 단결해야”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6월 10일


고고학자로 미스테리 유적지 진실 밝히고 싶다
3학년때 외삼촌이 건네준 한국의 역사 시리즈 16권을 읽고 난 후 한국사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공부하여 한국사 신동으로 알려진 포천시 영중면 영중초등학교 이다솔 군(12·사진·6학년)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험난한 역사이며 갖가지 전란과 내분, 특히 정치인들의 당파싸움으로 나라가 망했다”라고 정의했으며 요즘에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군은 또 역사를 통해 정치인들은 정직해야 한다며 협동하고 단결한다면 국가적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천문화원에서 2007년과 올해 실시한 향토사 바로 알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여 한국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이 군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문화말살정책에 대한 질문에“국어를 없애고 신토를 믿게 하고 상투를 자르고 독립운동한 자를 고문하고 각종 문화재를 약탈해갔다”고 밝혔다.
현재는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혼자 책을 통해 공부하고 있다는 이 군은 고고학자가 되어 미스테리 유적지의 진실을 밝혀내고 싶다고 장래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 군은 요즘 인터넷 시대라 각종 자료가 인터넷에 탑재되고 있는데 한국사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담아 놓은 사이트가 많아 이를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영중초등학교 유영기 교장은“이 군의 놀라운 실력을 익히 알고 있었고 역사학자인 대학교수와의 만남을 통해 이 군이 한국사 신동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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