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종 수필가 본지 자문위원 AI가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인구밀집지역까지 발생하면서 국민들 사이에 먹을거리 안전과 인체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내 고향 포천의 양계농가와 시민들의 먹을거리 안전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언론매체 자료를 인용 향토 지역 신문인 포천신문에 제공한다.(필자: 주) AI가 인체 감염사례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지역과 파키스탄, 터키, 이집트 등 총 14개국에서 발생하였고 이 중 241명이 사망하였다.(총 발생 382명 발병 2008.4 현재) 그러나 AI는 아직까지 감염성 질병의 특성 중 하나인 종간(種間) 장벽에 의해 사람에게 쉽게 감염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한 학습장에서 발생한 AI 때문에 수많은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AI 의 감염이 발생하였던 나라 사람들은 가축들과 함께 자고 잡스런 환경과 비위생적인 생활환경이었다는 점이다. (AI 에 감염된 조류를 만지고 놀지 않았다면 문제가 없다는 얘기이며 4월부터 감염 가금류에 대한 대규모 살처분에 참여했던 1만3천여명 중 단1명도 감염되지 않았다고 함) 그렇다면 AI(조류독감)이란 무엇인가? 닭, 오리 등에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 감염된 조류의 콧물이나 호흡기 분비물, 대변 등에 접촉한 조류들이 다시 감염되는 형태로 전파되며, 특히 철새들에 의해 많이 전파된다고 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는 우리나라에서 법정 제1종 가축 전염병으로 분류되며 닭은 특히, 감수성이 커서 감염되면 80%이상 폐사된다.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135종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조류에서 AI를 잘 일으키는 H5형이나 H7형은 원칙적으로 인체에 감염을 일으키지 않으나 H5NI 인플루엔자처럼 드물게 인체에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1997년 홍콩에서 처음으로 인체 감염되어 6명이 사망했고 2003년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아시아 지역에서 23명이 사망했다. 한국에서도 충북(2003년 12월)음성에서 H5NI형 독감이 처음 발생한 이래 몇 곳에서 검출되었으나 인체감염 사례는 없다고 한다. 조류독감에 감염된 사람은 양계업자들로 사람간의 전파나 닭, 오리 등 가금류를 먹고 감염된 사례는 없다고 한다. 조류독감(AI)은 75℃이상 끓이면 5분후 사멸된다고 한다. (닭, 오리요리 시) 조류독감 증세는 어떠한가? 38℃이상의 열이 오르고 기침, 목이 아프고 호흡곤란 등 독감증세가 나타난다. 지난 4월2일(수)전북 김제에서 첫 AI 발생 후 전국 30여 곳에서 AI 가 발견돼 서울 광진구에서 5월6일에 이어 송파구로 발견처가 옮겨졌는데 서울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20조와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서울시내 각 곳에서 가금류에 대한 살처분과 매몰 작업을 마무리하고 방역 소독을 실시하였다. AI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광역자치구에 발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AI 는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다. 그러나 고농도의 AI 바이러스에 직접 접촉하지 않는 한 감염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WHO가 AI에 감염될 가능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닭, 오리 도축작업에 직접 관여했거나 감염된 싸움닭을 취급했거나 감염된 닭과 같이 놀았거나 오리의 피, 날고기를 먹은 사람으로 밝혀왔다.」의심나면 신고하고 손으로 날것을 만지지 않고 닭, 오리와 놀지 않으며 날고기 식용은 절대금물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전염 우려도 없는데 왜 그리 많은 살처분을 했냐고요? 국민보건과 질병은 예방이 첫째이기 때문이다. 내 고향 포천의 철새 관리와 가금류 관리 그리고 보건직 공무원이나 조류(가금류)취급자들의 수고와 노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16만 시민의 염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