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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불꽃으로 타오르게 해야”

박홍진 회장, 독수리유격대 추념식에서 강조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6월 10일


독수리유격대 기념사업회(회장 박홍진)는 6월6일 독수리유격대 전적비 광장에서 관내 주민과 6.25 참전유공자, 8사단 장병,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16위의 추념식을 올렸다.
박홍진 회장은 이날 추념사에서 “살아 있는 우리가 독수리유격대의 숭고했던 애국정신의 불씨를 되살려서, 세상을 밝히는 불꽃으로 타오르게 해야 한다”는 당부했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독수리유격대의 활동과 정신에서 국가와 국민의 책임과 의식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우게 되고 독수리유격대원의 국가정신을 존엄하게 받들며 정치인으로서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강림 포천시의회 의장 “주인 된 마음으로 나라를 지켰던 독수리유격대의 애국정신처럼 우리도 주인이라는 의식과 애국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국가적이고 사회적인 어려움을 풀고 극복해 가자”고 말했다.
육군 8사단장 김광영 소장은 “독수리유격대의 투철했던 호국정신을 본받아 국가방위의 책임을 완수겠다”고 밝혔다.
2사단 독수리연대장 정강호 대령은 “선배 독수리유격대원님의 참전활동과 애국정신을 교훈으로 삼으며, 빈틈없도록 국가방위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독수리유격대 기념사업회 최면홍 총무는 “추념식의 목적과 의미는 독수리유격대의 활동과 정신을 내세우고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분들의 숭고했던 애국정신과 국가기여를 후대들이 이해하게 하고, 씨앗으로서 심어주는데 목적과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독수리유격대는 6.25당시 포천 출신의 반공청년 63명이 조직한 민간유격대로서 충청도, 경상도, 강원도, 등 참전 영역을 전국적으로 넓혔으며, 1.4후퇴 이후 일월산, 팔공산까지 침투한 북한 유격부대(10사단) 토벌작전에 참전했다.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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