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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 나눔의 기쁨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5월 31일

박혜자(사진·주부명예기자단장)
일생의 행복을 원하려거든 남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라는 말이 있다. 유난히도 행사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이라고 하나 연례행사라지만 작은 준비로 타인에게 조금이나마 행복감을 준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포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5월6일 생수의 집, 승리요양원, 해뜨는 집, 호스피스우리집, 효사랑, 나지르마을. 양로원 6곳을 찾아 삼겹살 30근씩을 나누어 드렸다. 총 180근. 이유는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 하시는 게 고기란다. 잘게 다듬어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적합한 크기와 육질은 맛을 내는데 일품이었다. 구입하는 것도 일이요 나누어 드리는 것도 일이다.
그러나 자기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서 봉사하는, 노력하는 마음은 오히려 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다. 마음은 더 여러곳을 방문하고 싶었지만 아직까지의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탓에 마음뿐이다.
5월, 8월, 12월 연 3회 정도 정기적인 방문을 하지만 벼룩시장과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이 사실은 그렇게 풍부하지가 못하다.
독거노인들 우유대금, 떡 나누기, 집 고쳐드리기로 봉사하고 있지만 작은 수익금을 쪼개 써야 하는 실정이고 남자 위원님들이 기술봉사로 직접 나서서 도와주시니 할 수 있는 일이다. 포천동에서 (주민자치센터) 독거노인에게 쌀을 배급하고 있는데 아침 9시만 되면 할머니 부대가 들이닥친다. 시작은 했지만 물량 확보가 어려워 사실은 고심이 많다. 많은 독지가 분들이 나오셔서 쌀 1포씩이라도 내주시면 조금은 덜 어려울 텐데 하는 생각도 해 보지만 바램일 뿐이다.
포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주민 자치센터 웰빙센터에 신발장 지원, 쌀도 2회에 걸쳐 80kg ×2=160kg을 지원했다. 작은 봉사에 참여하다 보니 전심전력을 다 하시는 위원님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숭고한 마음을 전한다.
5월19일 수련대회를 속초 사지 항으로 다녀왔다. 차안에서의 결의는 가정의 달이 다가기 전에 포천동 독거노인 50분께 제일 좋아하신다는 고기를 조금씩 다만 600g씩이라도 나누어 드리기로 결정을 보았다. 즐겁고 신나는 단합대회지만 함복순 위원님이 차량을 지원해주셔서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른다. 이한인 위원장님, 차한흥 부위원장님, 이기선 감사, 이민형 총무께 감사하고, 더욱 감사한 것은 김흥규 전 총무님의 배려에 더 없이 행복하다.
남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내 자신이 더 즐거워지는 일이 아닐까? 자문자답해 보면서 나눔의 기쁨에 대한 행복함을 포천동 바살협 위원님들과 함께 하고 싶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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