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우고등학교(교장 이재이) 학부모회(회장 고경자)는 학생들의 교복과 체육복에 명찰을 달아줌으로써 교복을 단정하고 아름답게 돋보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로써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학생들에게 따뜻한 엄마의 손길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우리사회의 멋진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면학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우고등학교는 2007년 개교한 학교로서 최첨단 교육시설, 내실 있는 교육과정, 철저한 학생지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송우고등학교 교사들의 교육 이외에도 학부모의 다양한 교육활동들이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교통지도를 통해 자칫 기초질서를 경시할 수 있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준법정신을 함양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도로변에 자리한 학교의 위치가 늘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받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으나 부모님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전혀 없으며, 무단횡단 또한 절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학급의 크고 작은 시험에는 교사들을 도와 학부모들이 학급 부감독 교사로 봉사하여 부정행위 없는 정기고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학생들에게 맛있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급식물품을 직접 검수하며, 부모님들의 의견을 학교 급식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영양가 있는 식단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송우고등학교 학생들의 교복은 포천에서 가장 예쁘기로 유명하다. 학생들의 예쁜 교복을 더 단정하고, 아름답게 돋보이도록 하는 숨은 노력은 바로 부모님들의 손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기적으로 학교에 학생들의 교복과 체육복에 일일이 명찰을 달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단정한 교복입기도 자리를 잡고 있어 학생생활지도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우고등학교 이미경 환경교육부장은 “송우고등학교는 현대사회의 공교육 붕괴문제를 학부모들과 학생, 그리고 학교측의 원만한 협력관계를 통해 대안을 마련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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