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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모든 백성이 잘사는 비결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4월 12일

- 이중희(포천문인협회 회장) -
옛날 어느 나라의 왕이 학자들을 불러모아 놓고 명령을 내렸다.
“모든 백성들이 다 잘 살수 있는 성공 비결을 마련하여 오시오”
학자들은 그날부터 머리를 싸매고 연구하고 토론하고 합의 하여 가면서 마침내 모든 백성들이 잘 살수 있는 비결을 적은 12권의 책을 만들어서 왕에게 바쳤다.
왕은 그 책들을 다 훑어 본 다음 말한다.
“좋은 비결이 쓰여 있긴 하지만 열두 권이나 되는 장서를 어떻게 모든 백성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으며 언제 다 읽을 수 있단 말이냐, 너무 내용이 방대하니 확 줄여서 가지고 오너라.” 라고 명령했다.
학자들은 격렬한 토론 끝에 그것을 절반으로 줄여서 다시 여섯 권으로 만들어서 왕에게 바쳤다.
그러자 왕은 그것도 마땅치 않게 여기면서 더 줄이라고 하면서 돌려보냈다. 그 다음에는 두 권의 책으로 대폭 줄였으나 왕은 상을 찌푸리며, “먹고살기 바쁜 백성들이 그것을 언제다 읽느냐”고 하면서 “더 줄여 오라”고 화를 내면서 책을 던져 버리는 것이었다.
학자들은 다시 모여 토론하고 합의하여 단 한 권의 책으로 백성들이 잘 살수 있는 성공 비결을 요약하여 다시 왕에게 바쳤다.
그런데 왕은 책 한 권도 백성들이 다 읽기에는 너무 긴 내용이니 더 줄여 오라고 명하는 것 이였다.
학자들은 할 수 없이 그 한 권의 책을 다시 정리하여 가장 중요한 부분만을 추리고 추려서 겨우 한 페이지의 내용으로 요약하여 왕에게 올렸다.
그럼에도 왕은 얼굴을 찌푸리며 못마땅해 하면서 한 페이지나 되는 글을 언제 모든 백성들이 어떻게 다 외우느냐고 하면서 역정을 내는 것이었다.
학자들은 할 수 없이 그 한 페이지의 글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의 글귀 한마디만 적어서 왕에게 다시 바쳤다.
왕은 그것을 받아 읽어보더니 크게 기뻐하면서 무릎을 치며 말한다.
“그래 바로 이거야, 우리 백성들이 이 비결 한 마디만 깨달아서 실천하면 우리 백성들은  누구나 다 잘 살수 있을 거야, 이제 되었다.”고 하면서 만족해하며 크게 기뻐했다.
그 한마디로 줄여진 백성들이 다 잘 살수 있는 비결은 과연 무엇 이였을까?
그것은 바로 “공짜는 없다” 이 한마디였다. 이것이 바로 모든 백성이 다 잘 살수 있는 비결이 담긴 진리의 명언이었다.
“공짜는 없다” 이 명언은 우리 국민 모두가 깨달아야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된다. 이번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은 정부보다 먼저 공짜는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 지연, 학연, 혈연에 구애 밭지 말고 오로지 능력, 도덕성 실력으로만 평가하여 후회 없는 선택을 하여야 할 것이다. 공짜는 없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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